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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냥 어느정도 괜찮은 사이를 원하는 것 자체가 욕심일까요? 진짜 욕심은 사이 좋게 지내고 싶다는 것이 욕심 일 꺼 같은데 요즘 세상은 괜찮은 사이도 욕심이라고 말하는 시대인거 같아요.
제 생각엔 서로 서로가 적당한 배려만 해주더라도 이렇게 상처받고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들지 않을꺼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타인에 행동을 무시하기, 신경 끄기, 기대하지 않기, 인정하기 등등 옮은 말 인거 같지만 너무 삭막한 세상이 온거 같아요.
무정하고 차가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저것도 나름의 배려였던 것이에요.
적당한 거리감은 무시나 무정함이 아닌 상대에 대한 배려인 거에요.
저희도 느낀 적이 있을 꺼에요. 바로 어른들이나 친척들 아님 친구들이 관심이란 이유로 간섭하고 요구하는 그런 행동들이 과연 사랑이고 애정일까요?
제가 예전에 쓴 고슴도치 딜레마에서도 타인과의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했을 꺼에요. 적당한 무시와 거리감 그리고 기대하지 않는것 그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주는 자유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좀더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워지실 꺼에요.
인생의 주인공은 제 자신이고 저를 위한 인생을 살아야지 남을 위한 인생을 살지 마세요.
오로지 제 자신에게 관심과 집중을 하는 인생을 살다보면 진정으로 원하는 친구도 만날 수 있을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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