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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의 타쿠활동/다양한 책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줄거리 (인간관계에 좋은 책 3탄)

by 나리미야 2019.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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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릴 때 부터 아니 거의 태어날 때부터
열심히 살자 !
최선을 다하자!
라는 말을 들으면서 인생을 시작하고 생활하는 거 같습니다.

또 그러한 생각은 너무나도 당연하고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서

이러는 것이 어때 ?
좀 더 열심히 해봐 !
그게 모야 더 잘해야지 !
할 수 있어 !
라는 말을 들으면 '그래 열심히 살아야 하니까 기분 나빠하지 말자 좋은 충고니까....'

하지만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를 읽고 이런 생각이 바뀌였습니다.
아 정말 그러네...!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구나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돼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어
-노력하지 않고 얻은 성공은 비겁한 거야
이런 교육은 신앙 같은 거였구나 우리는 알게 모르게 세뇌당한 거구나


맞아 왜 꼭 그렇게 살아야 하는 거지?
내가 그냥 내 삶을 만족한다는데?


'열심히 노력했다고 반드시 보상받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열심히 안 했다고 아무런 보상이 없는 것도 아니다'

정말 맞는 말인 거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충고라고 하면서 잔소리하는 것은 우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들의 만족을 위해 하는 소리였던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결코 인생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그저 그렇게라도 인생을 살아 내고 싶을 뿐' 이라는 문장을 보면서 

각자의 생각과 인생이 있는것이고 그들도 그들 나름의 결론을 낸 것이니 우리가 간섭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 대신 인생을 살아주는 것이 아니면 가만히 라고 있자




제발...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가만히 있어주기를... 선을 넘지 말아 주세요!


살다 보면 삶은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초능력자가 아니니까요!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문장)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
-짜증 나는 인간들
-싸가는 없는 인종들
이런 사람들은 영원히 안 만나고 일을 안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원래 세상일은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정상이고 그게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또한 그 사람들을 위해 신경 쓰지 말고 양보하지 마세요!
모두를 맞추려다간 아무도 못 맞출 수 있기때문입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스트레스받게하는 암유발자들을 위해 신경쓰면서 눈치보면서 양보하면서 살지 마세요!



휴...! 정말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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